요루시카 (ヨルシカ)/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

요루시카 (ヨルシカ) 「쪽빛 제곱」 (藍二乗) MV/가사

밤구름. 2021. 6. 8. 00:10

요루시카 (ヨルシカ) - 쪽빛 제곱 (藍二乗) MV

작사, 작곡, 편곡(Words and Music):n-buna

Vocal:suis

Music Video Directed by 포푸리카(ぽぷりか)

요루시카 1st Full Album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수록곡

1. 8/31 (Inst.)

2. 쪽빛 제곱

3. 8월, 누군가, 달빛

4. 시 쓰기와 커피

5. 7/13 (Inst.)

6. 춤추자

7. 6월에는 비가 그친 거리를 쓰네

8. 5월에는 화록청에 창가에서

9. 밤의 모조품

10. 5/6 (Inst.)

11. 퍼레이드

12. 엘마

13. 4/10 (Inst.)

14.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번역 ㆍ 밤구름

変わらない風景 浅い正午

카와라나이 후우케이 아사이 쇼오고

변하지 않는 풍경 옅은 정오

高架下、藍二乗、寝転ぶまま

코오카시타 아이니죠오 네코로부마마

고가 밑, 쪽빛 제곱, 누워뒹구는 채로

白紙の人生に拍手の音が一つ鳴っている

하쿠시노 진세이니 하쿠슈노 네가 히토츠 낫테이루

백지 같은 인생에 박수 소리가 하나 울리고 있어

空っぽな自分を今日も歌っていた

카랏포나 지분오 쿄모 우탓테이타

텅 빈 자신을 오늘도 노래하고 있어

変わらないように

카와라나이요오니

변하지 않도록

君が主役のプロットを書くノートの中

키미가 슈야쿠노 프롯토오 카쿠 노-토노 나카

네가 주역인 플롯을 쓴 노트의 안

止まったガス水道 世間もニュースも所詮他人事

토맛타 가스스이도 세켄모 뉴-스모 쇼센 타닌고토

끊긴 가스, 수도 세상일도 뉴스도 결국 남 일

この人生さえほら、インクみたいだ

코노 진세이사에 호라 잉크미타이다

이 인생조차 봐, 잉크 같잖아

あの頃ずっと頭に描いた夢も大人になるほど時効になっていく

아노코로 즛토 아타마니 카이타 유메모 오토나니 나루호도 지코오니 낫테이쿠

그 시절 줄곧 머릿속에서 그려왔던 꿈도 어른이 될수록 시효가 지나가고 있어

ただ、ただ雲を見上げても

타다 타다 쿠모오 미아게테모

그저, 그저 구름을 올려다 보아도

視界は今日も流れるまま

시카이와 쿄오모 나가레루마마

시야는 오늘도 흘러가는 채로

遠く仰いだ夜に花泳ぐ

토오쿠 아오이다 요루니 하나오요구

멀리 우러러 본 밤에 꽃이 헤엄쳐

春と見紛うほどに

하루토 미마가우 호도니

봄으로 착각할 정도로

君をただ見失うように

키미오 타다 미우시나우요오니

너를 단지 놓치지 않도록

転ばないように下を向いた

코로바나이요오니 시타오 무이타

넘어지지 않게 아래를 향한

人生はどうにも妥協で出来てる

진세이와 도오니모 다쿄오데 데키테루

인생은 아무래도 타협으로 되어있어

心も運命もラブソングも人生も信じない

코코로모 운메이모 라브송구모 진세이모 신지나이

마음도 운명도 러브송도 인생도 믿지 않아

所詮売れないなら全部が無駄だ

쇼센 우레나이나라 젠부가 무다다

결국 팔리지 않으면 전부 쓸모없어

わざと零した夢で描いた今に寝そべったままで時効を待っている

와자토 코보시타 유메데 에가이타 이마니 네소벳타 마마데 지코오 맛테이루

일부러 쏟아버린 꿈으로 그린 지금에 드러누운 채로 시효가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어

ただ、ただ目蓋の裏側

타다 타다 마부타노 우라가와

그저, 그저 눈꺼풀의 뒤편

遠く描く君を見たまま

토오쿠 에가쿠 키미오 미타마마

멀리서 그린 너를 본 채로

ノート、薄い夜隅に花泳ぐ

노-토 우스이요루 스미니 하나오요구

노트, 얇은 밤 구석에 꽃이 헤엄쳐

僕の目にまた一つ

보쿠노 메니 마타 히토츠

나의 눈에 또 하나

人生は妥協の連続なんだ

진세이와 다쿄오노 렌조쿠난다

인생은 타협의 연속이야

そんなこと疾うにわかってたんだ

손나코토 토오니 와캇테탄다

그런 건 진작 알고 있었어

エルマ、君なんだよ

에루마, 키미난다요

엘마, 너란 말이야

君だけが僕の音楽なんだ

키미다케가 보쿠노 온가쿠난다

너뿐만이 나의 음악이야

この詩はあと八十字

코노 우타와 아토 하치쥬우지

이 노래는 앞으로 80자

人生の価値は、終わり方だろうから

진세이노 카치와 오와리카타 다로오카라

인생의 가치는, 끝내기 나름일 테니까

ただ、ただ君だけを描け

타다 타다 키미다케오 에가케

그저, 그저 너만을 그려

視界の藍も滲んだまま

시카이노 아이모 니진다 마마

시야의 쪽빛도 번진채로

遠く仰いだ空に花泳ぐ

토오쿠 아오이다 소라니 하나오요구

멀리서 우러다본 하늘에 꽃이 헤엄쳐

この目覆う藍二乗

코노 메오오우 아이니죠오

이 눈을 덮는 쪽빛 제곱

ただ、ただ

타다 타다

그저, 그저

遠く仰いだ空、君が涼む

토오쿠 아오이다 소라 키미가 스즈무

멀리서 우러러 본 하늘, 네가 바람을 쐬고 있어

ただ夜を泳ぐように

타다 요루오 오요구요오니

그저 밤을 헤엄치듯이